安의 법칙 '마의 4개월'
[안철수 / 국민의당 대표]
제가 만난 당원 지지자의 목소리들은 지금까지의 울타리를 과감히 뛰어넘어 중도개혁세력을 결집하고 새로운 도전의 길로 나가라는 명령이었습니다.
오늘 저는 결연한 각오로 국민의당 당 대표 직위와 권한을 모두 걸고,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전 당원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.
통합에 대한 찬반으로 당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습니다.
신속한 통합 작업 후 저는 새로운 당의 성공과 새로운 인물 수혈을 위해 백의종군하겠습니다.
당원의 뜻이 통합 반대로 확인될 경우 당 대표직을 사퇴함은 물론….
그런데 安 대표직 임기 늘 '4개월'이었다?
[안철수 / 2014년 3월,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]
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낡은 정치 세력과의 비교를 거부합니다! 민생 제일주의를 선언합니다!
지난 2014년 3월, '새정치민주연합 대표' 임기 시작
[김한길 / 2014년 7월,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]
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습니다. 죄송합니다.
하지만
[안철수 / 2014년 7월,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]
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.
'4개월' 뒤 7·30 재보선 대패, 安 사퇴!
[안철수 / 2016년 2월, 당시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]
지금 이 기회가 어쩌면 제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. 대한민국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기득권 양당구조와 싸우겠습니다!
지난 2016년 2월 '국민의당 대표' 임기 시작
[안철수 / 2016년 6월, 당시 국민의당 공동대표]
이번 일에 관한 정치적 책임은 전적으로 제가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직 내려놓겠습니다.
하지만 또 '4개월' 뒤 '총선 리베이트' 파문…사퇴!
안철수 (오늘) "백의종군하겠습니다."
4개월?
안철수(2014) "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."
4개월.
안철수(2016) "대표직 내려놓겠습니다."
4개월.
그래도 다 합치면 '1년'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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